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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공적 마스크 구매량 1인당 3매로 확대]

4월 24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대응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시행중인 마스크 5부제와 관련, 4월 27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량을 1인당 3매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공적 마스크 판매처는 네이버에 '공적 마스크' 검색만 거리순으로 정렬되며 남은 수량도 같이 출력됩니다]

그리고 정총리는 마스크 5부제가 정착되면서 마스크 수급이 많이 안정되었으며,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27일부터 마스크뿐만 아니라, 자가격리 위반자를 대상으로 '안심 밴드'를 도입하기로 하였으며 앱 기능도 향상할 것이라고 하네요!

안심 밴드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을 대상으로는 위반행위에 의한 처벌 및 별도 시설에 격리해 철저히 관리한다고 합니다.

(비용은 자기부담)

안심 밴드 도입 관련해서는 사전에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에 관해서도 정총리는 "규제가 생기는 것에 대한 불편함도 있겠지만, 개인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규율로,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질서가 장착될 것"이라는 말을 하셨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거리두기의 실천 및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 19 전파를 차단하는데 많은 효과를 발휘했다 라고 전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