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은 만우절입니다. 2020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데, 올해는 코로나 19 및 n번방 사건 등의 사건사고가 많은 만큼 사회 분위기를 고려하자는 게 여론의 의견입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하여 사회에 혼란을 주는 장난전화나 거짓말을 칠 경우, 공무집행 방해죄로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우절 유래]

매년 4월 1일.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이다.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 "에이프릴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하며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 또는 '푸아송 다브릴(Posson d'avril)'이라고 부른다. (출처 - 두산백과)


그리고 지난 3월 28일, 구글은 매년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올해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현재 사회적 분위기가 좋지않은만큼 가까운 동료, 친구들끼리 소소한 농담 정도로 만우절을 만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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