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서 66번째 환자 A 씨(29)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영 당국은 17개 시, 도와의 회의 후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진출처(YTN):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52&aid=0001437642

 

코로나 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클럽, 유흥주점, 감성주점 등의 유흥업소에 영업을 자제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66번째 확진자는 식당 및 이태원 클럽 총 5곳 등 인구가 밀접한 곳들을 많이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이 된 지 얼마채 되지도 않아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제2의 대구 신천지와 같은 일들의 재발생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실내 체육시설이나, 학원 등의 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에도 자율적으로 방역지침을 잘 따를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클럽 등의 유흥주점은 이를 지키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66번째 확진자 A 씨와 관련한 확진자는 A 씨를 포함하여 총 15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중 A 씨가 방문했던 이태원 클럽에서만 12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클럽을 방문한 손님들 대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확인되었기 때문에, 확진자는 계속해서 추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 불과 며칠이 되지 않은 날에 지역 확산 우려가 있는 일이 발생해서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에도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의 생활수칙을 잘 지켜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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