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첫 번째는 <올모스트 패밀리(Almost Family)>입니다^^
(올모스트 패밀리는 웨이브 - 해외 시리즈 항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avve.com <- 볼게 많아요~!
4월 20일 ~ 4월 25일까지 1화부터 13화까지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챙겨봤던 미드입니다.
영어 회화 공부 겸 보기 시작했던 미드인데, 보다 보니 영어 회화 공부는커녕 미드에 빠지게 만들어준
올모스트 패밀리를 소개합니다 ^^;
<간단한 줄거리 및 소개>
20년 넘게 난임 클리닉 센터를 운영하던 레온 베클리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던 날에,
난이 환자들의 치료법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몰래 제공했다는 기사가 나갑니다..!
아래 사진은 한 방송국 기자가 레온 베클리에게 질문을 퍼붓는 장면입니다, 정말 무서웠겠네요
요걸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아기를 갖고 싶어 레온 베클리가 운영 중인 난임 클리닉을 찾아옵니다.
위 기자 말이 사실이라면 고객의 동의 없이 몰래 레온 베클리의 정자로 인공 수정 시술을 강행한 것이죠
기자가 참 무섭게 몰아붙이네요, 레온 베클리가 상당히 곤란해합니다.
충격을 먹은 레온 베클리.. (들켜서 그런 걸까요) 건물 밖으로 나와 고민 중 쓰러집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공개하기 어려우나, 레온 베클리의 정자를 이용해 인공 수정 시술을 진행했다면
레온 베클리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이 많이 생겼겠죠? (참고로 클리닉을 운영한지는 20년 넘었습니다.)
난임 클리닉을 방문한 부부는 레온 베클리의 정자를 통해 아이가 생겼다는 것에 충격을 먹을 테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나중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요?
올모스트 패밀리의 스토리는 이와 같이 전개됩니다!
레온 베클리(클리닉 원장)의 유전자, 그로 인해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가족일까요, 레온 베클리 소송 등
한 회를 볼수록 그 이야기가 더욱더 궁금해지는 묘미가 있습니다.
(영어 회화를 공부하려고 미드를 보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잊게 만들게 되는 정도로..^^)
현재는 13화까지(2020년 2월 말) 나와있는데요, 14화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13화까지만 봐도 결말이 어떤 식으로 갈지는 예상이 됩니다 ㅎ)
미드를 좋아하시거나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보기 좋은 미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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