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8일 신한은행은 AI 챗봇(몰리)과 RPA(Robot Process Automation)을 결합하여 기업 재무제표 입력 자동화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영업 지점의 직원들은 직접 자료를 입력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게 되었으며 

 

실수로 잘못 입력하는 경우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측은 직원이 직접 자료를 입력하는 업무를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약 20분 ~ 30분가량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본부에서 RPA를 추진해온 결과, 모든 영업점 직원들까지 RPA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업무시간을 단축시키고, 

 

정확성을 높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금융지원 업무와 기업 신용평가 업무 등 업무량이 상당한 시기에 이러한 자동화 프로세스 도입은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RPA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업무품질 향상으로 고객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향후 5년간 약 21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과 업무 혁신을 결합한 프로세스를 통해서 단순 RPA를 적용했을 때와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가능해졌다"라고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RPA의 지향점은 단순 업무 프로세스를 넘어 내외부 디지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창출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업무에 있어서 단순 반복 작업이나, 효율에 비하여 리소스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업무들에 있어서

신한은행의 AI + RPA를 활용한 자동화 프로세스 구축은 상당히 큰 이점인 것 같습니다.

 

 

 

 

 

 

비단 은행권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의 기업들도 이러한 자동화 프로세스 구축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더욱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