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가 AI와 IT 기술을 통해 금융권과 협력하여 사업들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1. SKT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입출금 상품인 "T이득통장"을 출시하였습니다.

 

 

SK Telecom 통신사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KDB 산업은행의 마케팅 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들을 직접 유치하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예치금에 대해 2,000,000원까지 연 2% 금리 + 초과한 예치금에 대해서는 0.5% 금리를 적용하는 자유입출금 통장입니다.

 

 

"T이득통장"은 만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SKT 고객이라면 핀크앱을 통해 쉽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통해 비대면 인증이 가능하며, 핀크앱으로 자유롭게 통장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KT

2018년부터 정부 공공기관 및 지자제에 IT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보험회사와 협력해 실손보험을 간편하게 청구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상담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챗봇과 사람이 쓴 글자를 인식하는 AI OCR 기술을 접목해 금융 자동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KT의 AI OCR은 딥러닝을 통해 글자 인식률을 높였기 때문에 정확성을 보장할 수 있었으며, 보험청구 또는 계약관리 등의 업무를 자동화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3. LG유플러스

2020년 5월 금융 IT 회사인 신한DS가 주관한 신한 금융그룹 공통 메시징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사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사들의 메시지 발송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하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각 그룹사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시스템을 통합해 관리하여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메시징 분배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시징 분배 솔루션: 메시지 발송 장비별 트래픽 자동 분배, 실시간 장애 감지 및 트래픽 관리, 문자 푸시 메시지 채널별 연동, 통합 통계 및 모니터링 등의 기능 등

 

 

 

특히나 트래픽 자동 분배, 실시간 장애 감지 기능은 실시간 계좌이체, 카드 승인 내역 등의 중요한 메시지 전송이 많은 것들은 금융권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SMS, LMS, 앱 푸시 등은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메시지 발송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어 발송 건수 및 통계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참고자료: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006101435235355becd74a0af_1/article.html?md=20200610151210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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